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0050ff 파란 군단(Le Bleu).}}}'''[* 영어로 'The Blues'라는 뜻으로, 푸른색 유니폼에서 따 왔다.] 프랑스 대표팀 스타일의 초점은 '''단단한 미드필더를 자랑하는 조직력의 축구'''. 90년대 중반까지 기복이 강하며 강팀이라 불리기에는 부족한 면모가 있었으나, 96년 이후 20여년간 프랑스 대표팀은 이민자 출신, 특히 흑인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차지해 왔기에 유럽의 아프리카팀으로 불리기도 했다. [[제국주의]]의 영향으로 아프리카계 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알제리]] 출신 [[지네딘 지단]], [[기니]] 출신 [[포그바]] 등이 있다. 선수들의 특징도 매우 제각각이다. 프랑스 자체가 유럽에서 인구 대국인데다 과거 식민지 출신 흑인들이 스쿼드에 즐비하기 때문에 자원 측면에서 매우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선수 면면으로 볼 때 유럽 최강의 팀 중 하나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대회에서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사실 1950년대 말~1960년대 [[쥐스트 퐁텐]], 1980년대 [[미셸 플라티니]]라는 불세출의 스타 시절에만 반짝하여 '''스타 플레이어에 대한 의존증이 심했던''' 대표적인 팀이었고, 그들이 없을 때는 전혀 강팀의 이미지가 없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쥐스트 퐁텐]]과 [[레이몽 코파]]를 중심으로 해서 4강까지 진출했으나 [[펠레]]와 [[가린샤]]의 브라질에 막혀 떨어졌다. 1980년대 [[미셸 플라티니]], [[알랭 지레스]], [[루이스 페르난데스]], [[장 티가나]]로 '매직 스퀘어'를 구성했던 시절에는 월드컵 3, 4위, 유로 우승을 이뤄냈다. 그 후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에릭 칸토나]], [[장 피에르 파팽]] 등 명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1994년에는 이스라엘을 꺾으면 본선에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 모든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에게 져서'''[* 이 당시 이스라엘의 전적이 10전 '''1승''' 3무 6패였다.] 지역예선에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1996년 흑인 이민자 출신들로 스쿼드를 일신한 후 프랑스 대표팀은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1998년에는 [[에메 자케]] 감독의 지휘 하에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에마뉘엘 프티]], [[비셴테 리사라수|철]][[마르셀 드사이|의]] [[로랑 블랑|포]][[릴리앙 튀랑|백]]을 앞세워 자국에서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고, 2000년에는 유로 우승까지 거두었다. 2006년에도 승부차기 끝에 월드컵 준우승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지단, 비에이라, 마켈렐레, 드사이, 앙리 등이 은퇴한 후의 성적은 처참했다. 2010, 2014년 월드컵에서는 2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끝에 가까스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선수들의 네임밸류를 보면 [[에브라]], [[리베리]], [[그리즈만]], [[벤제마]], [[요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이전 세대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유로에서도 '''플라티니'''와 '''지단'''이 없을 때 승리가 단 1승, 그것도 유로 2012에서 거둔 승이었다.[* 다만 플라티니와 지단이 현역이던 시절에는 뛰지 않은 때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리즈만]], [[포그바]] 등의 젊은 재능들을 앞세워 [[유로 2016]]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며 20년 만에 다시 한 번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는 만 19세의 나이에 16강 아르헨티나 전에서 PK를 얻어내 멀티골을 넣었으며, 결승전에서도 득점해 '''펠레 이후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10대 선수'''이자 '''펠레 이후 최초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10대 선수'''가 되었다. 2022년 월드컵 역시 결승에 진출하여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2연패를 노렸지만 메시의 아르헨티나에 가로막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그럼에도 화수분처럼 터져 나오는 젊은 재능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에 팀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킬리안 음바페]],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마티스 텔]], [[랑달 콜로 무아니]], [[악셀 디사시]], [[쥘 쿤데]], [[다요 우파메카노]], [[이브라히마 코나테]], [[윌리엄 살리바]], [[킹슬리 코망]], [[마르퀴스 튀랑]], [[뱅자맹 파바르]], [[크리스토퍼 은쿤쿠]], [[마테오 귀앵두지]], [[레슬리 우고추쿠]], [[웨슬리 포파나]], [[무사 디아비]], [[우스만 뎀벨레]], [[노르디 무키엘레]], [[위고 에키티케]], [[워렌 자이르에머리]] 등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정도 나이의 빅클럽 준주전급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현재의 선수풀로도 정말로 '''5군'''까지 꾸릴 수 있을 정도다. 감독 부분에서도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인데, 국대에선 감독층도 굉장히 두텁다. 아프리카와 중동 쪽에서 프랑스 출신 감독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9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앙리 미셸]]을 비롯하여 2002년 첫 출전에 당시 최강팀인 프랑스를 개막전에서 꺾고 8강 돌풍을 일으켰던 세네갈의 감독 [[브루노 메추]] 역시 프랑스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네갈에 일격을 맞기 이전 최강 프랑스 군단을 이끌었으면서 2006년에는 튀니지 감독을 맡은 [[로제 르메르]]도 있다. 그리고 2022년에 그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잡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르베 르나르]] 역시 프랑스 출신 감독이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두번째 우승을 이끈 디디에 데샹 감독이 물러나더라도 지네딘 지단이 부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굉장히 희망적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축구/나라별 스타일, version=533, paragraph=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